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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택배를 받고 감동…. 우체국 택배는 우리동네서 오랜시간 기다려야만 받을 수 있어 우체국 택배 쫌 미워 합니다. 그러나 펄스 택배를 딱 받고 기분이 급 좋아집니다. 언제나 그렇틋 줄 걸때 체력 딸릴까봐 배려로 주시는 각종 당충전 거리와 향좋은 차를 꼭 넣어주시죠. 기분 좋은 배려 감사합니다~ 첨 본 줄을 한번 도전 하고자 줄 갈때를 기다려 얼른 구매 했어요. 저번에 일캐논 바욜린 줄을 구입 했는데 우리딸 바욜린이 업그레이드 된듯 … 에바 골드는 이젠 안녕 해야겠어요. 근데 일캐논 솔리스트는 온제 살 수 있을까요???울 딸 줄 갈 때가 됬는데 말이죠  저번에 두세트 사놓을걸 그랬어요. 마이쮸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사기 싫타는 … 아…(다시 아들 첼로 줄로 돌아와서…)이번엔 왕큰 청보도사탕과 아몬드 쪼꼬렛ㄹ 넣어 쥬셨더군요. 덕분에줄 걸고  함께 넣어주신 벨라꾸라로 백년 넘은 묵은 때를 벗겨내는 동안 체력은 짱짱했답니다^^*근데 벨라꾸라도 정말 감동이던데요 광택까지….근데 악기에 괜찮은 거지요?? ㅎㅎ ;; 약품써서 닦는건 완전 조심해야 한다고 들어서 전 악기수건으로만 송진을 털어내거나 아주가끔 수리하러 갈때 아저씨가 닦아 주시는…정도…라서요..  첼로라고 벨라꾸라를 두개나 넣어 주셨더라구요… 근데 딸 아이에게 빼앗김. 그래서 앞판만 겨우 닦았디만…. 만족… 여튼 … 느낌이 딱 온 첨본 줄을 걸었으니 소리 한번 들어보러 ….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