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부터 오블리가토 현만 써왔어요. 10월 11월에 연주회가 잡혀 있어서 8월 초부터 오블리가토 현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주문 하는 곳마다 제고가 없다고 했어요. 펄스악스에서도 제고가 없다고 하셨는데, 10월 말쯤 입고 된다고 말씀 남겨주셔서 기다리다가, 어제  입고 확인하고 바로 주문.. 그리고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포장도 이쁘게 한지로 잘 싸주셨는데, 또 챙겨 넣어주신 선물에 감동받았어요. 악기 닦는 천도 넣어주시고, 물티슈도 챙겨주시고, 앙증맞게 들어있는 새콤달콤 보고 웃음이 저절로 😀

넘 감사합니다.  다른 곳처럼 그냥 "제고 없어요"가 아니라, "제고는 없는데, 10월에 들어올 예정입니다"라도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빠른 배송과 세심한 배려도 감사드려요.